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위쳐 (문단 편집) == 스토리 == 막강한 세력을 자랑하는 남쪽의 닐프가드 제국의 침공에 맞서 북쪽의 여러 왕국들은[* 북부는 14개의 국가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게임에서 등장하는 케드웬, 테메리아, 르다니아, 에덴 등 4개의 대국들을 중점으로 펼쳐진다. 나머지는 별다른 비중이 없고 국력도 약한 소국들. 다만 쓰론브레이커에서 리리아와 리비아가 나오기는 했다.] 서로 연합해 닐프가드 제국의 공격에 필사적으로 맞서게 되고 그 결과 브레나 전투에서 기적적인 승리를 얻는다.[* 브레나 전투는 북부연합군 4만 3천명과 닐프가드군 4만 6천명이 격돌한 전투였다.(사실 닐프가드군의 정찰을 맡은 장교가 정찰을 제대로 못하는 바람에 북부 연합군의 병력이 열세라고 오판했고 이는 숫자에서 비슷한 북부 연합군의 맹공으로 패하게 된다.) 이 전투는 북부 왕국들의 유명 인사들이 모두 참전했으며 서로 대립하던 북부의 왕국 군대가 하나로 뭉쳐서 닐프가드를 물리친 전투이기 때문에 그 상징적인 의미가 매우 크다. 특히 이 전투는 어찌나 치열했던지 닐프가드군은 전사자가 4만 4천명이나 나왔고 이긴 북부 왕국들도 사상자만 해도 3만명이나 나왔을 정도였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도 잠시, 북쪽 왕국 연합들은 전쟁이 끝나자마자 서로 자신들의 권세를 주장하면서 왕국 간의 영토 문제에 휘말리게 되고 그 결과 북쪽 왕국은 내전에 휩싸이면서 오히려 전쟁 전보다 더욱 혼란스러운 상황에 치닫는다.[* 애초부터 닐프가드의 침공을 막으려했던 연합인지라 문제가 해결되자마자 깨지는 것은 시간 문제였다.] 큰 피해와 희생으로 얼룩진 전쟁의 상흔은 내전 때문에 전혀 아물지 못한 채 시민들의 고통만 가중시켰고 급기야 각지에 도적과 괴물들이 대낮에도 마을을 습격할 정도로 치안이 악화되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하게 된다.북쪽 왕국의 연합 공격으로 패퇴한 남쪽의 닐프가드 제국은 군대를 재편성하고 자신들이 입었던 피해를 서서히 회복하면서 다시 북쪽 왕국의 침략을 호시탐탐 노리기 시작했고 전쟁으로 수많은 희생을 치른 엘프와 드워프들은 인간들의 차별과 편견에 분노해 스스로 문명 세계에서 벗어나 숲 속으로 도망친 다음 북부 왕국들을 박멸하고자 자신들의 목숨을 건 최후의 일전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전쟁이 끝나고 5년이 지난 후, 불길한 기운이 시민들의 마음을 침식하는 와중에 "하얀 늑대" [[리비아의 게롤트]]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스토리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면 [[https://youtu.be/INd9fg3771k|제작진이 만든 요약 영상을 참조하자.]][* 하지만 게임 자체의 스토리가 심히 방대하고 긴데도 불구하고 어째선지 영상은 5분밖에 안되므로, 잘린 요소가 심히 많다. 스포일러도 각오할 정도로 전체적 스토리를 보길 원한다면 리비아의 게롤트의 문서에 더 자세히 적혀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